▲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5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 한 장면 캡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5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김국진 강수지는 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이날 김국진은 “결혼은 올해 5월이다”고 말했고, 강수지는 “어머님이 그렇게 정해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강수지 생일이 5월에 있어서 그렇게 정한 것이냐” “프러포즈 받았느냐”, “내가 축가 부르면 되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예식을 따로 갖지 않을 예정이다. 강수지는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것과 관련해 “오빠는 5월에 들어올 것이다”고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달 강수지가 딸 황비비아나와 고급 빌라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져 결혼설이 불거졌다.

강수지는 지난달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단지로 이사했다. 빌라는 130평대(약 430m²)이고 복층빌라다. 현재 이 빌라 복층은 22억원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동료 연예인과 팬들로부터 축하세례를 받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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