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올림픽
[올림픽] ‘개인자격’ 러시아 선수들, 자원봉사자가 든 오륜기 따라 입장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09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OAR)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온 선수들’은 자국 국기 대신 올림픽기를 앞세우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입장했다.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55번째로 입장한 러시아 선수들은 올림픽 오륜기를 든 자원봉사자를 따라 입장했다.

자국 국기를 들지는 못했지만, 이들의 표정은 다른 참가국 선수들과 다름없이 밝아 보였다. 양팔을 펼쳐 관중들의 환호성에 화답하는 모습도 다른 선수들과 다르지 않았다.

러시아는 국가적 차원의 도핑 스캔들을 일으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평창올림픽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IOC는 대신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만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169명의 러시아 선수들이 자국명이 아닌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s from Russia·OAR)’라는 이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선수들이 입은 단복은 짙은 청색 바지에 회색 롱 패딩점퍼, 흰 목도리·털모자 차림이었다. IOC가 유니폼과 단복에 러시아 국기를 상징하는 색깔(흰색·파란색·빨간색) 사용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자국 스타 선수가 맡는 기수도 자원봉사자에게 맡겼다. 

러시아 선수들은 경기에 나서서도 러시아 국가명과 국기가 부착된 유니폼 대신 ‘OAR’와 올림픽 오륜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러시아 선수가 메달을 따더라도 시상식에는 러시아 국기 대신 오륜기가 게양되고,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나온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기고]세상에 착한 에너지는 없다
2
삼성SDI 자사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강화 조치 주목
3
울산시-세종시, 자율주행차 개발 손잡아
4
울산 중소기업 “주52시간제 확대 유예를”
5
울산에 원전·산단 특수화재 진화 장비 도입
6
울산 무인 공유 전기자전거 ‘카카오T바이크’ 시범운영 한달
7
울산지역 국회의원 국감 활동, 원전시설 드론 대응 강화 주문
8
울산 ‘간절곶 스카이워크’ 첫 관문부터 암초
9
울산시교육청, 울산형 혁신학교 3곳 추가 지정
10
'청년폰' 아이폰 11 출시에 따라 기존 아이폰 전기종 30% 할인 이벤트 진행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