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남구후원회(회장 유홍섭)는 지난 9일 남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남구후원회(회장 유홍섭)는 지난 9일 남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후원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남구청은 이날 전달된 후원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가구당 25만원씩 총 56가구에,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시설당 100만원씩을 각각 지원한다. 개인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시설에는 현금으로 각각 지급된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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