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KOSCA·NCN

화학분야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지난 8일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화학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김호성 상임이사,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 이재신 부단장, 울산시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지해석 회장.
화학산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에 공동대비하기 위해 울산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등이 산·학·민·관 협력 네트워크 등을 구축한다.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단장 조홍래)은 지난 8일 울산롯데 시티호텔에서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KOSCA), 울산시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이하 NCN)와 화학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화학산업 분야 교육과 기업지원, 공동 연구과제 발굴, 화학산업 분야 산·학·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화학산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 대비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산학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과 KOSCA, NCN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 화학산업 발전과 화학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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