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이 설 연휴를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승객들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에어부산 제공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설 연휴를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승객들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설 연휴 기간 짐이 많은 손님들을 위해 무료 수하물 허용량 확대 서비스를 실시한다.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국내선 전 노선에서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에서 5㎏을 추가한 20㎏까지 허용한다.

 또 설날 당일인 16일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항공편에서 모든 손님께 명절 간식인 강정을 제공한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