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사진은 무한도전 토토가3 방송화면캡처

국민MC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 사이에 둘째를 임신했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재석의 부인 나경은 전 MBC아나운서는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둘째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새해 전해진 큰 선물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아직 임신 초기인 상태라, 건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 첫 아이 출산 8년만에 두번째 임신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유재석과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 이듬해 9월 첫 아이 임신소식을 알렸고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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