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이 자신이 여행을 간 한 리조트에서 일반인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웃음거리로 만들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영상은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튜브를 착용한 채 수영을 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수영을 하지만 튜브의 부력으로 인해 앞으로 가지 못하는 상황을 촬영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일반인을 몰래 촬영해 공개적으로 웃음거리의 대상으로 삼는것에 대해 비난했다.
한편 논란이 일자 주영훈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이 된 상태이며 첫화면에는 "경송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