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 울산 알린다”

▲ 김기현 시장이 20일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공원 주차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관 및 시정 홍보 활동에 나선 시정홍보위원(위원장 이재천)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기 울산시 시정홍보위원(위원장 이재천) 54명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관해 시정홍보 활동에 나섰다.

시정홍보위원들은 20일부터 이틀간 평창올림픽 플라자·강릉올림픽파크 등 올림픽 부대시설을 견학하고 이날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참관한다. 특히 위원들은 4월13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울산 태화강 정원박람회 홍보 등 평창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를 알린다.

한편 시는 지난 1월25일 문수컨벤션에서 제2기 시정홍보위원(112명) 출범식을 가졌다. 시정홍보위원은 올해부터 2년간 주요시책,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대한 임무를 수행한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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