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문화WeekNFree
[주말축제]동장군 떠나며 찾아온 봄날 밖으로 나서자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21  17:53: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지나면서 유난히도 매서웠던 올 겨울 추위도 점차 물러나고 있다. 달큰한 냉이와 활짝 핀 매화꽃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 강원국제비엔날레

악의 사전 주제로 23개국 작가 작품 전시

◇강원국제비엔날레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로 물들이고 있는 ‘강원국제비엔날레’는 오는 3월18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원국제비엔날레에서는 ‘악의 사전’을 주제로 한 23개국 작가 58명의 작품 11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인간사회의 어두운 역사 속에서 양심과 방임이 교차하는 당대의 문제들을 진단하고, 인류가 함께해야 할 고민을 예술적 언어로 논의하고자 정한 주제다.

본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거리와 이벤트도 이어진다. 행사기간 오디오비주얼 협업 팀 ‘태싯그룹’의 미디어아트, 중국 작가 리 빈유안의 설치 퍼포먼스, 아티스트 인 더 키친, 아트 타투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 안성팜랜드 봄냉이축제

유기농 냉이 캐며 봄내음 만끽

◇안성팜랜드 봄냉이축제

향긋한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안성팜랜드 봄!봄!봄! 냉이축제’는 오는 23일부터 3월25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열린다.

안성팜랜드 냉이축제에서는 현장에서 호미를 대여해 참가자들이 냉이캐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안성팜랜드의 넓은 초원에서 자란 냉이는 농약을 치지않은 유기농 냉이로 채취한 냉이는 무상으로 지급된 봉투에 담아갈 수 있다.

축제기간 주말 및 공휴일에는 냉이음식 시식회와 뿌리가 가장 긴 냉이를 캔 사람을 우승자로 선정하는 냉이왕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25종의 가축들을 만지고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가축체험과 면양과 함께 달려요, 가축놀이 한마당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 양평딸기체험축제

딸기 따고 소시지 만들며 농촌체험

◇양평딸기체험축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만점인 ‘양평딸기체험축제’는 오는 5월31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비타민이 풍부한 딸기를 맛보고, 직접 따갈 수 있는 딸기체험과 마을에서 준비한 농촌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양평군 내 15곳의 농촌체험마을은 축제기간 숲체험, 수제소시지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다례체험, 배추전 부치기, 유기농 화분 만들기 등 각각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달라 사전에 확인을 하고 예약을 하는 것은 필수다.

   
▲ 제주 노리매 매화축제

제주의 2월 매화와 함께 인생샷

◇제주 노리매 매화축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제주 노리매 매화축제’는 오는 3월4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노리매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통상 매화의 개화시기는 3월로 알려져 있지만 제주에서는 이보다 한달 빠른 2월부터 매화꽃이 피기 시작한다. 노리매공원은 지난 3일부터 한달 간 매화향기를 찾아서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매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축제기간 노리매공원에서는 보물찾기, 매화나무만들기, 매화팔찌만들기, 매실새총쏘기, 포토존이벤트, 먹거리장터, 매실차시음회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야자수 나무와 잔디밭, 자연과 어우러진 정자 등 공원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KTX울산역세권 2단계 개발 본궤도 올라
2
‘할 수 있다’ 울산 박상영, 펜싱 에페 은메달
3
사상초유 BMW코리아 리콜 첫날 울산서비스센터를 직접 가보니
4
현대중공업 해양공장 마지막 물량 출항
5
서울 거주자, 울산 원정 땅투자도 ‘뚝’
6
공공부문 ‘정규직-비정규직 차별문제’ 이슈화
7
울산 중구체육회 감투싸움에 보조금 집행중지
8
자전거 안전모 9월 의무화…찬반논란 여전
9
사유지 장기 방치 모기·파리등 해충 피해 호소
10
“분배만 잘해도 영남 전역 1급수 공급가능”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