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8시21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난방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남시는 공식 트위터 ‘행복소통’ 한 장면 캡처.

 

22일 오전 8시21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난방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성남시는 공식 트위터 ‘행복소통’을 통해 “지역난방공사 난방배관이 파손되어 현재 보호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들 주의하시고 근처에 가시면 안됩니다”고 알렸다.

또한 “오늘 중 보수 예정이나 파손 정도에 따라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난방배관 파손으로 연기가 인도와 차도를 뒤덮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민들은 해당 장소를 급하게 피하고 있고, 구급대원과 경찰이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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