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받은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소신발언을 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받은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소신발언을 했다.

신 총재는 22일 SNS 트위터를 통해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1심서 징역 2년6개월 실형, 박근혜 대통령에게 죄 떠넘기기 성공한 꼴이고 주군 팔아 면피한 꼴이다”고 말했다.

이어 “짜고 친 고스톱 꼴이고 솜방망이 처벌 꼴이다"며 "항소심 집행유예 예약한 꼴이고 살기위한 몸부림 처절한 꼴이다. 굴비 엮임에 빠져나온 꼴이고 법꾸라지 살아 있는 꼴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의 혐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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