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25일 밤 9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크리스탈팰리스(이하 C.팰리스)와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SNS캡처.

 

손흥민(26·토트넘)과 이청용(29·크리스탈팰리스)이 나란히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25일 밤 9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크리스탈팰리스(이하 C.팰리스)와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나서고 델리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가 2선 공격을 맡는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무사 뎀벨레, 빅토르 완야마가 나서고 포백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세르지 오리어가 배치됐다.

손흥민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EPN 24라운드 에버턴 FC전 득점 이후 8경기 연속 무득점 상태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을 일단 벤치에 앉혀두기로 결정했다.

이청용 역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청용은 최근 겨울이적시장에서 친정팀인 볼턴 원더러스 임대 이적을 하려 했으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청용의 임대 이적을 막은 상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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