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테리우스의 정체로 그룹 워너원의 황민현이 거론됐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테리우스와 소공녀가 클래지콰이의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N Juliet)’을 열창했다.
이날 테리우스는 귀여운 애교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테리우스의 정체로 워너원의 황민현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자리를 지킨 강다니엘은 “아이돌 멤버가 맞다”며 “나와도 친분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테리우스는 소공녀와 3표 차이로 2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