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함께 쇼핑을 했다고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NS캡처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5일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장예원과 윤성빈이 한 백화점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라는 설명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속 장예원과 윤성빈으로 추정되는 두 남녀는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한 네티즌은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여기에 앞서 장 아나운서가 윤성빈을 지목하며 “지켜보고 있는 선수다. 이번 올림픽 때 꼭 한 번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했던 발언과 실제로 인터뷰가 성사된 뒤 함께 인증샷을 찍었던 일 등이 더해지며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 직후 장예원과 윤성빈 측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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