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JTBC ‘슈가맨2’를 통해 7공주가 소환된 가운데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2차례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이영유가 재조명 받고 있다. SNS캡처.

 

4일 방송된 JTBC ‘슈가맨2’를 통해 7공주가 소환된 가운데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2차례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이영유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영유는 ‘컬러링 베이비 7공주’ 출신으로 7공주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이영유는 2005년 연기대상과 2013년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2008년에는 MBC ‘무한도전’ 창작동요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2’와 2017 Mnet ‘아이돌학교’에서 연달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동안 영화 2편과 드라마 16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16년 이후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활로를 찾지 못하고 무소속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이영유가 ‘슈가맨2’를 통해 얻게 된 관심을 살려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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