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구문화의전당

▲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치고 온 피아니스트 이인경(사진)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에서 피아노 귀국 독주회를 마련한다.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치고 온 피아니스트 이인경(사진)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에서 피아노 귀국 독주회를 마련한다.

피아니스트 이인경은 울산대학교에서 한국장학재단 전액장학금 수여받았으며, 독일 다름슈타트 시립음대 전문연주자와 전문반주자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독일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 독주회, 앙상블 연주 등 독일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지난해 귀국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하이든, 드뷔시, 브람스 등의 곡들과 한국의 고 윤이상의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전석 1만원.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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