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15일 본점 3층에서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46명에게 학자금 329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은 15일 본점 3층에서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 46명에게 학자금 3290만원을 전달했다.

방어진 농협은 조합원 자녀 중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33명을 선정해 고등학생은 각각 50만원, 대학생에게는 각각 80만원 등 총 3290만원을 수여했다.

방어진농협은 2017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등 각 주요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실적 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조합원 자녀 2760명에게 약 14억원의 학자금을 전달해 조합원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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