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 농협은 조합원 자녀 중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33명을 선정해 고등학생은 각각 50만원, 대학생에게는 각각 80만원 등 총 3290만원을 수여했다.
방어진농협은 2017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등 각 주요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실적 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조합원 자녀 2760명에게 약 14억원의 학자금을 전달해 조합원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서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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