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 수영 배우는 어린이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시교육청은 초등 생존 수영과 기초영법 교육을 하는 수영장 21곳을 대상으로 한 달간 시설 안전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 수영 업무 담당 장학사, 강남·강북교육지원청 합동으로 이뤄진다.

시설, 강사, 프로그램, 안전 관련 사항 등을 점검한다.

올해 초등 생존 수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모든 초등학교 3, 4, 5학년과 희망하는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두 3만4천여 명이 학교 인근 수영장에서 실기 중심으로 10시간 교육을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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