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 양산어곡아파트 조감도.

이안 양산어곡아파트
711가구 규모로 조합원 모집
5분 거리 위치한 초등학교등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장점

경남 양산시에 3.3㎡당 500만원 대 실속형 아파트가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이안 양산어곡아파트’로 총 711가구 규모다.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안 양산어곡아파트는 3.3㎡당 500만원 대의 거품 없는 명품 아파트에다 웰빙라이프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규모는 전용면적 65.69㎡평형 273가구, 65.69㎡평형 137가구, 76.04㎡평형 197가구, 84.27㎡평형 104가구 등이다. 대부분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 구조로 설계됐다.

이 아파트는 교통·교육·생활 등 주민편익시설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도시철도 양산역을 10분대에 오갈 수 있고, 구포, 덕천, 석산신도시, 양산역을 왕복하는 시내버스가 상시운행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고 있다.

게다가 학부형들이 아파트 선호조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교육환경과 시설도 좋다. 인근 5분 거리에는 어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사랑유치원 등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생활여건 역시 양호하다는 지적이다. 단지 주변에는 중형마트와 편의점, 농협어곡동지점, 부산은행 등이 위치해 있는가 하면 인근에는 사우나·찜질방·헬스장 등을 갖춘 강서주민편익시설이 있어 하루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는 생활여건을 구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스포츠존이 마련돼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농구대 체육시설 등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처럼 이안 양산어곡아파트가 풍부한 생활인프라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나서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16일 오픈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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