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238㎡•건축면적 105.7㎡, 취득세 1.1% 만 적용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는 서울 아파트값으로 탈서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덩달아 수도권 내 몸값을 낮춘 중소형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누리며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다. 기존의 고가•대형의 이미지를 탈피해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 준 것이다.

최근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는 대부분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가격 또한 4~6억 원대의 중저가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도심 인프라와 친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수도권 내 중소형 타운하우스가탈서울 수요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용인 동백지구 내  ‘동백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가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선점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전 세대 중소형 구성의 타운하우스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제시한다.

용인시 동백지구 남향인 석성산 끝자락에 자리잡은 이 단지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친환경 요소까지 두루 겸비해 호평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백지구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용인 경전철동백역이 가까운 역세권 타운하우스면서 분당선 이용이 가능하고, 광역버스와 공항버스(김포, 인천)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는 분당-동백 죽전대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등이 있다. 도로이용 시 분당 10분대, 강남 30분대 진입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향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서울-세종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석성산 끝자락에 조성된 만큼 자연환경을 그대로 흡수하고 있다. 석성산 자연공원과 함께 에버랜드, 민속촌, 수원CC, 남부CC 등 친환경과 어우러진 레저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동백지구에는 동백 이마트와 동백 CGV, 동백호수공원 등이 자리하며, 동백 세브란스 병원(2020년 예정)도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공시설 이용이 장점으로 꼽히며,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해 분당, 용인 수지지구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주변에는 시립 동백 유치원, 예성 유치원, 석성초, 동백초, 초당초.중.고, 백현초.중.고 등의 교육 인프라도 탄탄히 갖추고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동백 아라곤캐슬’은 아파트처럼 편리하고, 안전한 오토 시스템이 갖춰진다. 집 안에서 방문객의 입출입 제어가 가능한 홈 오토 시스템을 비롯해 디지털 도어록, 음식물 분쇄 처리기, 욕실 바닥 난방, 실별 온도조절 기능, LED 조명등, 도시가스 등이 도입된다. 

내부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지붕은 리얼징크 시공으로 우수한 내구력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바닥재는 열전도가 높고 습기와 충격에 강한 강마루를 사용해 견고함을 갖췄다. 여기에 1층 층고를 2.7m로 높게 설계하여 개방감을 더해줬다.

놀이 공간이나 취미생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3층 다락방, 다락방과 연결된 옥상테라스,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는 마당과 세대당 2대가 가능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동백 아라곤캐슬’은 각 세대별 대지면적이 238.0㎡, 건축면적 105.7㎡다. 특히 공유면적이 7%만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4억원 대로 책정되어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백 아라곤캐슬은동백지구 내 인프라와 친환경을 가까이 누리면서도,분양가가 4억원대로 저렴해 50대 이상의 은퇴 세대는 물론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타운하우스는 토지를 먼저 분양하고, 건물을 후에 분양하는 시스템으로 토지 분양 시 토지 취득세 4.6%, 건물 보존등기 3.16% 이렇게 두번의 세금이 발생한다. ‘동백 아라곤캐슬’ 타운하우스의 경우 신탁사가 토지의 건물을 선등기 후 소유권자에게 이전하기 때문에 일반 주택과 마찬가지로 1.1%의 취득세만 적용되어 큰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동백 아라곤캐슬’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총 25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A•B•C 3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1•2층, 다락방, 옥상테라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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