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YIC재활대학교 이학요법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21일 춘해보건대학교를 방문해 학술문화교류 행사를 열었다.
일본 YIC재활대학교 이학요법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21일 춘해보건대학교를 방문해 학술문화교류 행사를 열었다.

춘해대는 2009년 YIC 재활대와 국제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YIC 재활대 방문단은 춘해대 물리치료과 소개와 해외 현장실습, 어학연수 사례를 듣고 하미숙 물리치료과 학과장과 차수민 작업치료과 학과장의 실습기자재 시연을 참관했다.

가와사키 YIC재활대 교수는 “우리 대학이 물리치료과와 작업치료과를 중심으로 춘해대와 교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방문했다”며 “두 학교는 국제교류로 서로를 알고 서로에게 배웠고, 이번 교류도 학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라고 했다.

야마구치 현에 있는 YIC재활대는 이학요법사와 작업요법사를 양성하는 대학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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