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춘 용인 성복동 조성 '성복 자이&성복 힐스테이트'의 미분양물량이 공급된다.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 규제 시행에 따라 교통편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수도권 인근의 신도시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심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도심권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면서도 집값 등은 저렴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 성복동에 조성된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프리미엄 대단지 아파트로, 일레븐건설 시행 및 GS건설·현대건설 공동 시공으로 조성된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134㎡, 153㎡, 157㎡, 167㎡, 179㎡ 등 최근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5개 단지 3,659세대의 대규모로 조성됐다. 관계자는 "각 동간 간격을 넓게 조성해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하고자 했다"며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통풍 효과 등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편리한 교통 여건이 마련돼 있어 도심접근성이 높다. 강남, 양재 등 도심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용서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하면 광교, 판교,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조성될 예정인 GTX용인을 이용하면 도심으로 접근하기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단지 내외로는 풍부한 조경이 조성돼 있어 친환경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성복천과 광교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성돼 있어 산책, 운동 등의 여가생활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로는 약 40%에 달하는 조경환경이 조성돼 있어 주거쾌적성을 높일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조성돼 있어 생활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 및 대형 의료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해 강남, 광교, 판교 등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성복역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조성되고 있는 대규모 롯데복합몰 오픈이 2018년 12월로 예정돼 있어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등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판교 알파돔시티·알파리움과 판교-아시아테크노밸리 등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한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 분양홍보관 운영을 통해 잔여세대 분양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분양자에 한해 동, 호수 지정 및 2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 건설사 취득세 50% 지원,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홍보관 예약방문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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