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테크노파크는 22일 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2018년 창업스타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창업 7년차 미만의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펭귄오션레저, 지이엠플랫폼, 네모엘텍, 대오비전, 한울화학, 주식회사 리센스메디컬, 하우이씨엠, 유안테크 등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기업별 연간 사업계획 수립 및 검토위원회를 거쳐 사업계획 구체화, 기술 로드맵 수립, 교육·컨설팅, 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 등 업체별 사업화를 위해 유형별·단계별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날 8개 기업과 창업스타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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