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온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개막' 프로야구 중계화면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이번 '2018년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는 10개팀이 팀당 144경기, 6개월의 대장정이다

개막전은 한화:넥센(고척), 삼성:두산(잠실), 롯데:SK(문학), KT:기아(광주), LG:NC(마산) 전으로 2시부터 시작됐다.

개막전 선발투수는 외국인 용병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삼성의 경우 유일하게 토종 한국인 윤성환이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섰다.

프로야구 중계는 SBS, KBS, MBC, MBC SPORTS+, KBSN SPORTS에 생중계로 방송한다.

한편 '2018년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은 처음으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해 울산지역 프로야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배정환 디지털 뉴스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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