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환경보건센터는 27일 울주군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울주군보건소(소장 최우영)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환경보건센터는 27일 울주군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조사 연구, 아토피 질환 예방 교육 및 홍보, 안심기관 연계 운영, 학부모 자조모임 지원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우영 소장은 “대기오염, 집먼지 진드기, 흡연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울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해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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