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서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과 NGO생명교육네트워크 공존이 제2회 시민무료특강 ‘치유와 성장의 힐링극장’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1회씩 마련되는 이번 특강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마하보디명상심리대학원 강의실에서 열린다.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등장인물의 삶을 조망하고 자신의 삶 속에서 드러난 문제를 지지와 격려를 통해 해결하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장인규 매체심리상담연구소장이 맡는다.

총 4강으로 구성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이미 1강을 진행했다. 영화 ‘사랑하고 싶은 그녀’를 통해 ‘나는 나에게 얼마나 충실한가’라는 주제를 다뤘다.

오는 4월12일 열리는 2강은 일본영화 ‘붕대클럽’을 텍스트로 해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는 주제를 다룬다.

3강은 5월10일 열리며, 가족 간 이해와 수용의 문제를 소재로 한다. 함께 볼 영화는 일본영화 ‘소중한 사람’이다.

마지막 4강은 6월7일 마련된다. ‘행복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 주제 아래 미국영화 ‘해피엔딩 프로젝트’를 관람하게 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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