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5일 충북 충주시 로얄 포레 컨트리클럽에서 상용차 VIP 고객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골프대회 ‘H:EAR-O Invitational’을 진행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5일 충북 충주 소재 로얄 포레 컨트리클럽에서 상용차 VIP 고객 150여명을 초청해 골프대회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현대자동차 ‘H:EAR-O Invitational(히어로 인비테이셔널)’은 현대차가 상용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과 현대자동차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에 초청된 상용차 VIP 고객은 법인 고객, 블루핸즈 대표, 엑시언트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된 150여명이다. 현대 상용차 임직원들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에 참가한 고객들과 함께 하면서 현장에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유명 프로골퍼 최우리, 권민경 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개그맨 골프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 양상국씨의 진행 △니어리스트홀 등 다양한 이벤트홀 운영 △협찬사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볼거리로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차가 이날 행사에서 윙바디 트럭 ‘엑시언트 무빙 오피스’를 처음 공개했다. 옆문을 날개처럼 위로 열면 나타나는 실내 공간에 고객 상담 및 휴게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으로, 현대차는 이를 이동형 판매 지점으로 활용함으로써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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