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 소식을 전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은지의 남자친구는 2살 더 많은 일반인 직장인이다. 박은지는 1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특히 박은지는 남자친구와 의지하고 있으며 서로 아끼는 마음도 남다르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박은지는 결혼식을 남자친구가 평범한 직장인인 것을 감안해 오는 20일 조용히 가족, 친인척, 지인들만 모시고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지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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