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양성·청년 창업 활성화에 손잡아
기자재·스마트 사무공간 지원
지난 13일 열린 체결식에 따라 울산중소및창업기업물류지원센터는 울산 최초로 섬유디자인 제품연구개발, 상품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와 함께 대학생들의 소호창업 지원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창업예정자 혹은 초기 창업자는 스마트 스토리지(창고) 시설을 운영하는데 도움받을 수 있다.
포장 기자재와 스마트 사무공간을 지원받게 되면 그만큼 자생력이 강화되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태영 센터장은 “최적화 된 생태계 환경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상호간 노력을 기울이고자 협약을 체결했다”며 “4차 산업의 일환인 지역특화 섬유디자인 제품 연구개발 및 상품화를 통해 자생적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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