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대상 청춘미디어교육등
5월 3·7·20일까지 신청 접수
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가 5월 상설미디어교육 ‘열린미디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열린미디어교실은 △청춘미디어교육 △사진촬영기초 △영상제작기초 등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춘미디어교육은 올해 첫 개설되는 교육으로 만 58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영상 제작 수업이다. 사진촬영기초는 DSLR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 촬영 초급자를 위한 기초 과정이며, 영상제작기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MAC을 활용하여 가족·연인·친구 주제의 영상 제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열린미디어교실’은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초과정과 심화·제작 과정, 뉴미디어 과정, 계층별로 구분해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도 제공된다.
청춘미디어교육은 오는 5월3일까지, 사진촬영기초는 5월7일까지, 영상제작기초는 5월20일까지 각각 수강생 접수를 받는다.
교육 대상은 울산·대구·경북 지역 시청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세부 교육 내용과 일정은 울산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ulsan)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강생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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