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교육청, 강남교육지원청, 울산볼링협회에서 대현중 볼링부에 창단육성지원금을 전달했고, 울산시체육회와 대한볼링협회에서 창단물품을 지원했다.
대현중 볼링부는 2학년 김서현, 정예원으로 구성돼 지난달 제3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 출전했다.
박춘화 교장은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과 스포츠를 통한 인성교육, 체육영재 발굴을 통한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여자 볼링부를 창단했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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