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청년의 내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의 상생협력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울산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청년의 내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의 상생협력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해당 프로그램이 행정안전부의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상생협력 분야 우수사례로 뽑혀 행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상금으로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도 확보했다.

대회는 공공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인권, 사회통합, 공동체, 시민참여, 상생협력 등 5개 사회적 가치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시는 2017년 11월 청년 취업난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의 내 일(JOB)이 있는 희망울산 만들기’를 목표로 민과 관이 협력해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릴레이 운동 등을 펼쳤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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