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5.7㏊에 꽃 심어
문화 · 휴식 새 명소 조성
봄꽃단지는 황산공원에 15.7ha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11월 파종된 꽃양귀비·수레국화 등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만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황산공원 곳곳에는 갓 피어난 꽃양귀비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봄꽃단지 내에 자란 각종 꽃이 만개하면 산책하는 시민들은 물론, 강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갑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