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가수 노지훈이 에일리에게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가 뺨을 맞는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가요대제전'에서 노지훈-에일리 커플이 출연, 현아-현승의 트러블 메이커를 넘는 섹시 카리스마 무대를 선보였다. 

맨 처음 에일리가 먼저 '보여 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노지훈이 자신의 히트곡 '벌 받나봐'와 함께 벨트댄스를 추며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무대가 끝나갈 무렵 에일리가 다시 등장해 함께 섹시 커플댄스를 췄고, 노지훈은 에일리에게 살짝 입을 맞췄다. 하지만 에일리는 그의 뺨을 때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축구 청소년대표 출신 가수 노지훈은 ‘위대한탄생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12년 데뷔 후 꾸준히 곡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