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이해 증진과 적응력향상에 좋은 기회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덕행)은 2018년 5월 20일(일)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어깨동무'를 진행했다.

 외국인근로자의 욕구를 반영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탐방 및 테마파크 체험 등 한국의 전통과 다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한국문화이해 증진과 적응력향상을 도모하였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조덕행 관장은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함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