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자 실천역량 강화를 위한 내적 에너지 향상 교육, 경북 국림산림치유원에서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김태남)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 사업으로 1월17일에서 19일까지 1차, 5월9일에서 11일까지  2차례에 걸쳐 경북 국림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Cheer Up” 워크숍을 가졌다.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는 작년 9월부터 울산 장애인복지관협회 종사자의 내적 에너지 향상을 위한 스트레스 및 회복탄력성 검사, 회복탄력성 기조강연, 동물매개 테라피, 브레인 밸런스, 뮤직테라피를 진행했고 그 마지막 단계로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실시하는 건강증진센터의 치유기기 체험, 수 치료, 명상,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워크숍에 참가한 복지관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개별 회복탄력성을 극대화시켰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사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참여도 좋았지만, 동일업무 영역 종사자와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태남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은 “‘learn the A to Z : Cheer Up’ 사업에 참가한 사회복지종사자의 내적에너지 향상을 통하여 함께 근무하는 동료에게 힘이 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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