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모어 타임’ ‘캔디팝’ ‘웨이크 미업’으로 기록 세워

▲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싱글 3장 연속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20만장을 돌파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싱글 3장 연속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20만장을 돌파했다.

22일 오전 일본 오리콘은 트와이스가 세 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으로 해외 아티스트 최초 ‘3장 연속 발매 첫 주 2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발매된 ‘웨이크 미 업’은 이번 주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오리콘은 “트와이스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에 이어 ‘웨이크 미 업’까지 연속해 이같은 판매고를 달성했다”며 이 기록은 해외 아티스트 중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오리콘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데뷔 때부터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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