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부문 ‘호국보훈 헌시낭송 최우수 대상’ 수상
한국문학예술원 백시향 원장(시인, 시낭송가)이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조직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대한민국보훈방송,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 의사 평화컵추진위원회, 스포츠코리아신문, 스타코리아, 선데이타임즈, 친환경뉴스가 주관하는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시낭송 부문 ‘호국보훈 헌시낭송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백시향 원장은 “국가기념일에 조국을 위해 목숨으로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위해 바치는 헌시낭송은 시낭송가로서 대단히 영광되고 보람 있는 일이다”며 “매사 정성을 다했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과 관련한 헌시낭송에 더 노력하는 낭송인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은 매년 행정공직, 사회정책, 사회봉사, 문화예술, 방송예술, 미술, 전통문화, 언론, 종교 등의 부문에서 일반 및 공직자 중 타의 귀범이 되는 인사를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된다.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