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이치트랙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신인 여성듀오 아이아이를 위해 선배 가수들이 응원군으로 변신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아이(다연, 은영)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이 발매된 후 정준영은 본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멘트와 아이아이 재킷 이미지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팀명 아이아이, 앨범명 ‘모던 클래식’, 타이틀곡 ‘난 이미 너야’를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이제 갓 데뷔한 후배 뮤지션을 든든하게 지원사격했다.

로이킴과 박보람 역시 SNS 계정에 ‘모던 클래식’ 커버 이미지와 함께 응원 멘트를 남기며 팬들에게 아이아이와 데뷔 앨범을 홍보했다.

아이아이의 데뷔곡 ‘난 이미 너야’는 함께하고 싶은 감정을 넘어 그 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나타낸 얼반 R&B 댄스곡으로, 에이치트랙의 메인 프로듀서 함성균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다연과 은영이 주고받으며 부르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화려하고 감각적인 사운드 및 드라마틱한 전개 또한 돋보인다.

한편, 소속사 에이치트랙은 지난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작곡가상 수상자이자, 메이다니 2nd 싱글 ‘Beginning’를 프로듀싱하며 그녀의 성공적인 재기를 도왔던 함성균과 2AM, 로이킴, 정준영, 박보람, 손호영, 김필, 홍대광 등 많은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함지효가 설립한 Urban/R&B 장르의 No.1를 목표로 하는 뮤직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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