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등 6개국 클럽팀 초청
6월 4일까지 사직체육관서
부산컵 국제친선 핸드볼대회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핸드볼 실업팀을 운영하는 부산시설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6년 미국과 일본 등 4개국 클럽팀을 초청해 국제대회를 열면서 시작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회에는 미국, 호주, 세네갈, 홍콩의 국가대표팀과 한국(부산시설공단), 일본(MIE)의 클럽팀 등 6개국 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경쟁을 펼친다.
전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푸짐한 경품추첨도 매일 진행한다. 또 네이버 스포츠에서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한편 대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29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6개국 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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