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앞은 걸포중앙공원 / 눈을 감고 봐도 힐링되는 겹겹의 숲세권 및 한강조망의 전경!

서울 집값과 전세금 강세가 이어지면서 주거비 부담을 느낀 실소유자들의 ‘서울 엑소더스’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로 가장 많이 이사를 들어온 곳은 서울이었다. 김포시 전입인구 1만1,643건 중 49%(5,703건)가 서울에 살던 사람이 이사간 것이다. 이어 인천 20%(2,339건), 고양 9%(1,061건), 그 외 전국21% (2,540건) 순으로 전입이 많았다. (통계청 2017)

이들이 서울을 떠나 김포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평가되어 있는데다 교통환경이 좋아지면서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한 “실제적서울생활권” 인 김포 아파트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포에서도 신규아파트분양시장은 부익부 빈인빈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분양중인 몇몇 아파트가 미분양인 상황이다.

그에 비해서 작년에 분양을 마쳤던 김포한강신도시 메트로자이는 4299세대의 대단지 분양이었음에도 1순위마감이 분양개시 3일만에 완판되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현재까지도 분양권프리미엄이 높게 거래되고 있다.

같은 지역임에도 분양성적이 현격하게 차이가나는 현상은 아파트 시공업체의 기업브랜드이미지가 제1선택의 구매요인 이었다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건설사의 브랜드이미지는 아파트설계에서부터 시공공정에서 IT기술을 결합한 IOT주거시설과 지진대비를 위한 내진설계 및 공간구성 쾌적성을 높이는 조경 등을 브랜드이미지와 동일하게 잘해줄 것이다라는 신뢰가 선보장되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서 조사한 2017년 베스트아파트 브랜드 종합대상을 받은 GS건설의 자이아파트는 이러한 측면에서의 소비자의 브랜드이미지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김포한강메트로자이 1단지 2단지 3단지의 부가가치를 높혀주는 배후수요로는 2020년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는 16만세대 64만명. 입주30년된 1기신도시인 110만의 일산신도시 및 오스타파라곤 1600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서 김포메트로자이의 구매수요는 시간이 더할수록 핫플레이스 하다고 할 수 있다.

배후교통시설로는 2023년말에 개통예정인 일산킨텍스역의 GTX 를 이용하게 되면 강남을 20분안에 서울역은 13분거리이며 GTX A노선은 파주(운정)∼일산∼삼성∼동탄 간 83.3㎞를 경유한다.

김포시 걸포동에서 한강메트로자이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이원재 대표는 “최근 김포시는 교통여건 개선,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 등으로 탈 서울 수요 거주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고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져 더욱 탈 서울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향후 김포의 인구증가 및 도시 발전 속도 는 눈부실 것을 확신한다며 김포의 비젼을 함께할 고객분들의 문의에 가감 없는 정보와 상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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