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또 남구에 위치한 울들병원은 ‘우수’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또 남구에 위치한 울들병원은 ‘우수’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구는 관내 32개 행복홀씨 입양단체의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참여를 134차례 이끌어내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로 선정됐다.

울들병원은 중앙로 일원(하나은행~팔등로 입구)을 입양 대상지로 정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각종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또 깨끗한 동네 만들기와 지역공동체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우수 10개 입양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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