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7세대 대단지 타운하우스 ‘용인 가르텐하임’이 지난 27일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선착순 분양 중이다.

총 사업면적 37.831㎡규모로 용적률 80%, 건폐율 20%로 설계되는 ‘용인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는 넓은 잔디마당을 보유한 2~3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층간소음에 구애 받지 않으며 세대별 주차공간까지 확보하였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채광이 우수하며 재래공법에 구조용 가새와 고강도 철물 보강으로 진도 7의 강진을 견디는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다. 목조주택으로 경량목구조가 아닌 중목구조로 튼튼한 시공과 쿠라철물 적용으로 내화 내풍성 강화했다.

200년간 강도가 증가되며 두꺼운 단면의 목재를 사용해 화재 시 장시간 버틸 수 있는 히노끼 원목을 사용한 목조축조공법으로 피튼치드, 음이온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열전도율이 낮은 자연 그대로의 단열재로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이며 이중단열시공으로 주택 구조체 내 노화를 방지했다.

세대별로 벤자민무어 페인트로 마감하고 융기창호, 원목싱크대, 거실 아트월 장식장 등 최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하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용인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는 도시가스, 상수도와 개발난방시설을 갖추고 단지 내 CCTV, 무인택배 시스템, 최첨단 방범시스템, 셔틀버스 등 아파트와 같은 편리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고 주변에 에버랜드, 용인테크노밸리, 버스터미널, 시민체육센터,병의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제2경부고속도로 (2021년 개통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2021년 개통예정), 57번 국지도 등 광역교통망이 계획 중이며 대촌~신갈 우회도로, GTX A 노선(예정), 광역버스 등으로 서울강남까지 30분대로 분당, 판교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는 전원주택 최적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최근 산업단지 조성, 테크노밸리 유치, GTX 예정, 경전철 연장 논의 등 여러 분야에서 개발계획이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용인 가르텐하임’ 타운하우스’의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등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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