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중구청은 지난 1일 ‘울산큰애기가 간다’ 어린이집 투어의 일환으로 중구 이화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60여명과 함께 실내 활동을 즐겼다.
울산시 중구청은 지난 1일 ‘울산큰애기가 간다’ 어린이집 투어의 일환으로 중구 이화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60여명과 함께 실내 활동을 즐겼다.

‘울산큰애기가 간다’ 어린이집 투어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 중구의 대표 캐릭터인 ‘울산큰애기’를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소개해 캐릭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울산 중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7월17일까지 47일간 진행되는 ‘울산큰애기’의 어린이집 투어는 이날 이화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18곳에 전체 24차례 방문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817명의 어린이들을 만나게 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