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YWCA(회장 서정순) 제36회 창립기념식 및 기념예배가 11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YWCA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울산YWCA(회장 서정순) 제36회 창립기념식 및 기념예배가 11일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YWCA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울산YWCA 이사진과 부설운영기관 관계자, 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 모인 가운데 서정순 회장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개회예배, 기념식, 축하공연, 청소년육성 유공자 포상, 후원물품 및 장학금 전달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서정순 회장은 “우리는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생명과 정의를 운동의 기조로 삼아 지난 36년을 쉬지않고 달려왔다”며 “역사를 통해 생명과 평화의 실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건강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사가 올바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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