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11일 이차호 부구청장과 국장 및 실무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공모사업 발굴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울산 남구는 11일 이차호 부구청장과 국장 및 실무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공모사업 발굴 컨설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남구는 중앙부처 및 관련 기관이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의 현황과 남구의 지역 여건을 분석,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모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컨설팅을 마련했다.

공모사업 발굴 전문 연구기관은 공모사업 컨설팅 추진 방향 및 방법, 세부 수행계획 등을 보고했다.

남구는 올해 5월 말까지 42개 76억원의 사업을 응모했으며 하반기 신정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 6개 사업 230억원의 응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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