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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유기견 구조·치료 협동조합 등장쌤프레애견카페서 입양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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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3  2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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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 유기견을 구조·치료하는 협동조합이 등장했다.

13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따르면 울산 쌤프레반려동물협동조합(이사장 김은숙)은 지난해 4월 울주군 범서읍에 협동조합을 설립, 지역 유기동물들을 치료·교육해 입양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쌤프레반려동물협동조합은 반려동물 관련 일반 영리기업과 달리 이윤창출을 하지 않는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조합원들이 모여 조합비를 내고, 그 재원으로 유기견을 구조, 치료해 입양한다.

협동조합은 울주군 구영리에 애견카페를 운영해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치료, 새로운 가족들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쌤프레애견카페는 일반 애견카페와는 달리 상주견들이 모두 유기견이거나 구조견이다. 쌤프레애견카페는 유기동물의 건강을 회복, 사회성 교육을 병행해 새로운 가족을 만났을 때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아지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쌤프레애견카페를 방문해 강아지들과 직접 어울리면서 성격을 파악해 입양할 수 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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