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보건소는 어린이 놀이시설 내 금연 홍보 및 흡연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치는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산 북구보건소는 어린이 놀이시설 내 금연 홍보 및 흡연에 대한 계도활동을 펼치는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를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지역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35곳과 함께 지역 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 87곳을 추가해 금연구역을 점검하고 금연을 홍보하게 된다.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는 매주 목요일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점검하고,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는 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행복플러스 자원봉사회는 24명의 회원이 2인 1조로 조를 짜 도시공원 및 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금연 홍보 및 계도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금연 확산을 돕고 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