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의 취임공연 ‘수작(水作)’ 연습 장면.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9일 열릴 홍은주 예술감독의 취임공연 ‘수작(水作)’을 알리기 위해 시민에게 연습장면을 공개하는 오픈 리허설을 실시한다. 오픈 리허설은 21일 오후 3시 울산문화예술회관 관리동 3층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린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1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12시까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226·8277)으로 전화하거나 이메일(atom072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수작(水作)’은 생명의 도시 울산, 이곳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을 중심으로 ‘물의 여정’을 무대에 구현하는 작품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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