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 22명으로 구성된 스윙스
롯데 자이언츠 2군 경기 관람
‘스윙스’는 중국, 한국, 몽골, 캐나다, 베트남 등 총 7개국 22명으로 구성된 울산 지역 최초 다문화 리틀 야구단이다.
이번 야구 관람 초청은 ‘스윙스’ 아이들에게 야구단 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단원과 가족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우리나라 리틀 야구단 중 최초로 기업, 사회복지단체(시민단체), 경찰서(정부)가 힘을 모아 결성하고 운영한다는 의미가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 여성과 아동에 대한 사회공헌 필요성을 인식하고 2014년 9월 ‘스윙스’ 창단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stevecha@ksilbo.co.kr